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난 27일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최고의 프로그램 상을 수상했다. 육아에서 모범 아빠로 꼽히고 있는 그는, ’48시간 동안 휴가가 주어진다면’이란 질문에 “스키장에 가서 48시간 내내 스키만 타다 오고 싶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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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많이 팔려야 만 부 정도 나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많이 사랑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전액 기부해 좋은 곳에 쓰겠다”고 귀띔했다.
송일국의 삼둥이와 관련, 이휘재는 “대한이는 완벽주의적인 장남에 민국이는 애교스럽고 귀엽다. 만세는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특성에 대해 들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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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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