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사무실에 있을 때 줄리안이 영상을 만들어야 된다고 자꾸 연락이 와서 매번 화장실에 가서 영상을 찍었다”고 대꾸해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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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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