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하는 첫 곡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와 ‘생각이나’를 연이어 열창하며 “연말 콘서트를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함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고 말하며 본인이 출연한 ‘잭 더 리퍼’ ‘두 도시 이야기’ ‘노트르담 드 파리’의 뮤지컬 넘버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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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정동하가 출연한 뮤지컬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록밴드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세련된 음색과 웅장함을 더한 빅밴드가 함께 해 관객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정동하는 지난 10일 공개된 ‘왕의 얼굴’ OST ‘안녕 그말’이 방송이 끝나고 난 직후 다음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동하는 최근 첫 솔로앨범 ‘비긴(BEGI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프 아이(If I)’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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