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K팝스타들은 저마다 노래라는 꿈을 위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회상했다. 이 과정에서 각자 부모님과 가족에게 미안했던 일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특히 이하이는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 언니로부터 많은 위안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하이가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을 때 언니의 응원과 격려가 있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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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이하이와 이하이 언니 외에도 K팝스타들과 가족의 가슴 뭉클한 대화가 공개된다. 꿈을 향해 달려온 K팝스타들의 가족 이야기는 29일 오후 11시 15분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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