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이파니가 비키, 배다해, 차지연과 집밥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파니는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제가 앵글이 좀 높지 않나요. 하이힐을 신고 나와 그렇습니다”라며 하이힐 신은 발을 보여줬다. 이어 “주방에 있을 때도 하이힐을 신는다. 이렇게 하이힐을 신게 되면 항상 긴장하게 돼 각선미가 아름답게 완성된다”고 하이힐을 신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이파니는 “여자들은 참 피곤하게 산다. 그래도 아름다움을 위해 하이힐을 신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파니는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남편 서성민과 출연해 막내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집밥의 여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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