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로사(김해숙)는 아들 서범조(김영광)가 취재차 백화점을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취재 내용은 중고등학교에서 명품 가방 열풍으로 인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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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도 후 가방의 매출은 급증했고 매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처음부터 이같은 결과를 예측한 로사의 행보를 감지한 하명은 뉴스 취재에 앞서 가방을 미리 주문한 정황을 포착했다.
어머니의 이같은 모습에 실망한 범조는 “네가 알던 사람이 다른 모습이었을 때 이런 기분이었냐”라며 하명에게 물었고 하명은 형을 떠올리며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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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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