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팥죽
가수 이효리가 동지를 맞이해 팥죽 인증샷을 공개했다.22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날도 추운데 동지 팥죽 한 사발”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탁 위에 두 그릇의 팥죽이 먹음직스러운 자태를 보이고 있다.
12월 22일은 동지로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는 태양이 이날을 기점으로 다시 부활한다는 의미도 갖고 있어 예부터 작은 설로 여겨지기도 했다.
동지에는 악귀를 쫓는다는 의미로 붉은 색의 팥죽을 즐겨 먹는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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