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 김제동은 션에게 “냉정하게 아이들이 열여덟 살이 되면 경제적 지원을 끊겠다고 말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션은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는 자립하는 법도 알아야 아이가 훨씬 행복할 것 같다. 아이들이 대학에 가고 싶다면 본인이 벌어서 가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왜 아이들의 독립적인 면을 강조하는지 이유를 덧붙였다. 반면 아내 정혜영은 “등록금은 줬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귀여운 불만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ADVERTISEMENT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