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진행된 ‘경찰가족’ 촬영 현장에서는 매서운 칼바람의 날씨와 외진 곳에 위치한 현장 탓에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진세연의 팥죽 선물로 촬영 스태프와 배우들은 따뜻한 팥죽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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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가족’ 촬영에 전념하고 있는 진세연은 각종 시상식, CF 촬영 등 바쁜 연말 일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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