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파비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비앙은 “한국에 온지 6년 됐는데 크리스마스를 프랑스에서 보낸 적이 딱 한 번 밖에 없다. 그래서 이번에 한국에서 보내는데 프랑스 분위기를 내보고 싶다”며 시장을 찾았다.
이어 그는 구입한 재료들로 포토트리를 꾸몄고, “일반적인 트리보다는 이렇게 좋았던 일들을 떠올릴 수 있는 사진으로 트리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올해 가장 행복했던 일은 무지개 회원이 된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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