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해투3′)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지석진, 조여정, 클라라, 박기량, 장수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최고의 치어리더로 등장했다.
박기량은 앞선 ‘해투3’에 출연한 뒤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주류광고를 찍었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박기량은 “할머니와 엄마, 아빠에게 100만원씩 드리고 가방도 사드렸다”며 “처음부터 너무 세게 드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장수원에게 MC들이 “로봇연기 이후 수입이 많이 늘었냐”고 묻자 “정체기가 길어 (카드) 돌려막기를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