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된 KBS2 ‘달콤한 비밀’에서는 필립(양진우)이 한아름(신소율)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필립은 뉴욕에 있는 동안 산부인과를 조사했다. 한아름이 산부인과를 방문한 기록이 있는지 찾아보려 한 것. 필립은 한아름이 학교도 그만두고 산부인과를 다녔다는 기록을 찾아냈고, 한국행 티켓을 구입해 귀국했다. 그는 한아름의 근처에 아이가 있을 것이라 추측했다.
이날 필립은 비서에게 “집 근처에서 갓 돌 지난 아이를 찾아오라”고 지시했다. 이후 예고편에서는 한아름의 이모 오선화(박준면)의 집을 들이닥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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