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은 촬영 중 긴 바지 위에 반바지를 겹쳐 입는 독특한 패션을 훈훈한 기럭지와 완벽한 핏으로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옷 잘 입는 배우로 정평이 나있는 박해진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믿고 보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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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박해진이 활약할 해붕 역은 겉으론 바람둥이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순진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는 인물로 매회 환상적인 스타일링을 뽐낼 예정이다. 이에 중국 언론은 “‘별에서 온 그대’의 이휘경이 돌아왔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박해진이 주연을 맡은 ‘남인방-친구’는 오는 2015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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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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