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니콜은 자신의 주량을 공개한다. 연예계에서 언제든지 술 마실 수 있는 친구로 샤이니의 키와 씨스타의 소유를 꼽은 니콜은 소유와의 술자리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니콜은 “평소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자리 옮기는 걸 별로 안 좋아해 한자리에서 오래 먹는다”며 “씨스타 소유와도 한자리에서 복분자 7~8병을 마시다가 해가 뜨고 나서야 헤어진 적 있다”고 밝혀 모든 출연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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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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