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오만과 편견’ 최진혁의 대구발령이 취소됐다.
15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구동치(최진혁)가 사직서를 들고 문희만(최민수)의 방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동치는 대구로 가지 않고, 문희만의 방으로 향했다. 이어 그는 “대구 발령을 취소해 달라”며 문희만에게 사직서를 건넸다. 이에 문희만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뜻이냐? 네가 도저히 내놓을 수 없는 걸 물었다 이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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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오동정(김여진)이 등장했고, “벌써 내려갔으면 어떻게 다시 올라오라고 하나 했다. 나한테 오더가 내려왔는데 부장님이 모를 리가 없지”라며 반전을 선사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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