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KBS2 ‘달콤한 비밀’에서는 천성운(김흥수)이 한아름(신소율)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한아름은 천성운과 고윤이의 약혼식을 위한 예복을 제작했다. 천성운은 피팅을 위해 디자인실에 방문, 시큰둥한 표정으로 먼곳을 응시했다. 이 모습을 한아름은 애써 자신의 마음을 감춘 채, “잘 어울리시네요. 수정할 것도 없겠네요”라며 고윤이(이민지)와의 약혼을 축복했다.
이에 천성운은 “진심이야? 난 네가 이 옷 만들지 않기를 바랬는데”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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