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화에 함께 출연한 김재덕의 폭로로, 장수원이 김재덕을 군대까지 쫓아가 돈을 빌렸던 사연이 공개됐다. 장수원은 “사업을 하려고 했는데, 약간의 돈이 필요했다. 재덕형은 군대에 있으니 쓰지도 않을 것 같아서…”라고 말하며, 돈을 빌리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이어 “원금을 빌린 대신 매달 용돈처럼 이자를 주기로 했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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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이 출연한 ‘1 대 100’은 오는 16일 오후 8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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