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극 중 성민은 남주인공 달타냥 역을, 김사은은 여주인공 콘스탄스 역을 맡아 연인 호흡을 맞췄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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