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거미는 “알앤비 발라드를 하는 가수들이라 알려있지만 다른 장르들도 하고 있다”며 “저희의 대표 감성들로 흑인 음악이 주였기에 그 표현이 가장 자연스럽고 대중분들도 그 모습을 많이 기억해주시는 것 같다. 예전에 저희 같은 알앤비 가수가 없었기에 책임감, 부담감도 많았다. 요즘은 워낙 많은 가수분들이 비슷한 음악 하고 계셔서 공감하며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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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는 14년 지기로 가요계 대표 절친이다. 콘서트에서는 환희, 브라이언, 거미의 명품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기존 곡의 재해석,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의 환상적인 하모니 등 ‘따로 또 같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의 ‘더 끌림’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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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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