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은 김성령과 함께 고려대 캠퍼스 투어를 하던 도중 외국인 후배들을 만났다. 성시경의 후배들은 고려대에 공공연히 퍼져있는 성시경의 과거 루머에 대해 하나씩 확인하기 시작해 성시경을 당황케 했다. 이들은 마치 기자가 된 듯 “퀸카랑만 교제 하셨다는데 사실인가요?”, “만취해 폭풍의 언덕에서 굴렀다는 소문이 있다” 등 성시경을 둘러싼 소문의 진상을 파헤치기 시작했고, 성시경은 적극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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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폭풍의 언덕에 얽힌 소문이 등장하자 성시경은 초조한 듯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이 소문에 관련해서는 “증거있어?”라며 급 정색 후 적극 부인해 눈길을 끌었는데, 결국 자포자기한 듯 소문의 진상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12일 오후 10시.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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