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석규와 고수는 유연석에게 촬영장에서 유독 박신혜를 챙긴 것을 두고 “혹시 썸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시했다. 이에 유연석은 “썸? 제발 좀 탔으면 좋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박신혜는 “유연석은 촬영 끝나고 나서는 연락이 없다”고 썸이 아님에 힘을 실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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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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