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진영은 스냅백을 걸친 채 입술을 살짝 내민 깜찍한 표정을 하고 있다. 짧은 청 미니스커트에 두툼한 가디건을 걸치고 있는 모습은 겨울임에도 패션을 포기하지 않는 진정한 ‘패셔니스타’ 정신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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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홍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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