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KBS2 ‘달콤한 비밀’에서는 천성운(김흥수)과 필립(양진우)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아름(신소율)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성운은 자신이 가장 아끼는 프라모델을 들고 한아름을 찾아갔다. 그는 “별로 마음에 안 들어서 버릴까 했는데, 연습용으로 해 보던지”라고 건넸다. 그러나 한아름은 “비싼 거라고 하셨잖아요. 괜찮아요”라며 거절했다.
이후 필립이 회사를 찾아와 준비했던 목걸이를 내보였다. 필립은 “목걸이야. 저번에 보니까 목이 허전해보여서”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아름은 천성운 때와 같이 “필요 없어요. 그리고 앞으로 일 이야기는 대표님과 했으면 좋겠다”고 자리를 떴다.
한아름은 천성운과 필립, 동시에 두 사람의 구애와 선물을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