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일상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작곡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의 음원 차트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윤일상은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K팝스타 정승환이 부르면서 다시 차트에 올랐네요. 발표 후 이렇다 할 홍보 없이도 꾸준히 사랑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사랑에 빠지고 싶다’에 대한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또 “‘사랑에 빠지고 싶다’ 예상 못한 올킬. 담백하면서 호소력을 놓치지 않은 정승환 군 멋집니다. 잘 소화해줘서 고마워요”라며 정승환 버전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극찬했다.
앞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에서는 랭킹오디션에 등장한 정승환이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선곡해 심사위원의 호평 속에 합격했다. 심사위원인 박진영은 “새롭게 표현하는 사람”이라며 심사평을 했고 유희열은 “남자 참가자가 심사위원의 마음을 빼앗은 건 정승환 군이 처음이다. 그냥 가수다”라며 평가한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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