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부활의 새 보컬 김동명이 현미 ‘떠날 때는 말 없이’를 재해석했다. 현미는 “‘떠날 때는 말 없이’는 임신 9개월 만삭일 때 불렀던 노래다”며 “당시 이미자도 ‘동백아가씨’를 임신 중에 불렀는데 둘 다 대박이 났다”고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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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때는 말없이’는 신성일 엄앵란 주연의 영화 ‘떠날 때는 말없이’의 주제곡으로 1964년 발표됐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고 이봉조 특집’으로 꾸며지며 현미와 정훈희가 전설로 참여했다. 남영주&이세준, 그룹S, 바다, 박기영, 트랙스&조미, 스윗소로우, 포맨, 알리, 에이핑크 정은지, 서지안, 홍대광, 김동명 등 총 12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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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2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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