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MBC ‘미스터 백’에서는 최신형(신하균)이 은하수(장나라)를 위해 영화 관람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은하수는 자신의 포상금으로 함께 영화를 볼 것을 제안했으나, 최신형의 갑작스러운 병원행으로 취소됐다. 최신형은 미안한 마음에 서해 호텔에서 영화 관람 이벤트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영화를 보며,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특히 은하수는 손잡기에 이어 어깨에 기대기, 그리고 키스까지 적극적으로 리드해 최신형을 놀라게 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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