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민지영, 변호사 신은숙, 백성문, 임방글, 양지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잘나가는 변호사들의 법의 한 수- 법적으로 위험한 거짓말은?’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우종은 “내 이름이 찌라시에 떠도는 걸 봤다. 김지민과의 이야기였는데 내가 순정파고, 김지민이 나를 이용한다는 내용이었다”고 말하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김지민이 이 증권가 정보지를 보고 너무 놀랐다. 사실이 아니니까 신경 쓰지 말라고 하는데 속상해 한다. 김지민이 그걸로 인해 피해를 받았다. 괜히 내가 미안했다”고 말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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