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순재가 밍키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삼시세끼’에 출연한 바 있는 이순재는 밍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여 앞으로 밍키와 그릴 오붓한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영철이 아궁이 앞을 지키고 서있다. 김영철은 지난주에 이어 훈훈한 아버지 역할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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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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