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아이돌 그룹의 댄스를 가장 잘 추는 멤버를 뽑는 게임을 하던 중 비스트의 ‘굿 럭’이 나오자 에이핑크 멤버들은 모두 앞으로 나서서 ‘굿 럭’ 안무를 먼저 선보이려고 하는 불꽃 승부욕을 보여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보미는 표정까지 완벽히 돌변하며 ‘굿 럭’에 자신만의 느낌 충만한 댄스를 접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음악이 멈췄음에도 불구하고 에이핑크 멤버들은 멈추지 않는 댄스 열정을 불태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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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의 매력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주간아이돌-에이핑크 편’은 3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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