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시즌4′
K팝스타 시즌4′
K팝스타 시즌4′

이설아가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으로 모두를 울렸다.

30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참가자 이설아가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선보였다. 이설아는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잔잔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노래를 이어갔다. 특히 엄마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낸 가사가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울렸다.

특히 ‘K팝스타 시즌1’의 우승자 15&의 박지민을 비롯한 JYP 객원 심사위원들은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객원 심사위원들은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을 보이다 이내 코가 빨개질 만큼 쉼 없이 눈물을 쏟아냈다. 노래가 끝난 후에도 진정이 되지 않는 듯했다.

이설아의 노래에 심사위원 유희열은 ” 노래에 대해 평가를 내리고 싶지 않은 노래였다”고 평했다. 노래 중 눈물을 흘리기도 한 양현석은 “우리는 왜 아버지보다 어머니를 말할 때 더 슬픈지 모르겠다”며 “이 방송을 보고 많은 어머니들이 눈물을 많이 흘리실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진영 또한 “그냥 만든 것 같은데 사람 마음에 와 닿는 것 같다”고 심사했다.

이날 이설아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을 받아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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