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이홍기는 길 한 복판에서 두 팔을 벌린 채 온몸으로 첫눈을 맞고 있다. 이홍기의 훈훈한 외모와 그만의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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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이홍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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