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윤은 이번 역할을 통해 고군분투하는 싱글맘의 당찬 모습, 열혈 피자집 사장님,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아들을 향한 모성애 등 다양한 삶의 면면들을 담아낼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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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빠를 소개합니다’는 싱글맘 희영과 그녀의 첫사랑 고수철, 그리고 희영의 아들 최고야를 통해 서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이해를 통해 가족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 ‘바람직한 형태의 가족’의 정의에 대한 의문과 동시에 인간적인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오늘(30일) 밤 12시 10분 방송.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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