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하늘색 컬러를 배경으로 슬림한 핏이 돋보이는 오피스룩과 검정 뿔테 안경을 만지며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커리어우먼 보희의 모습을 표현해낸 조여정은 새침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완벽한 커리어우먼… 그러나 그녀에겐 SEX가 없다’라는 카피는 극 중 보희의 캐릭터를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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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캐릭터에 배치된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상반되는 두 캐릭터를 위트있게 보여주며, 각기 다른 성격의 보희와 난희가 만나 시작하게 될 동업에 대해 기대하게 만든다.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티저 예고편은 일에 있어서는 완벽하지만 아내, 엄마로서는 많이 모자란 보희가 성에 대해서는 박학다식하지만 정작 실전경험은 부족한 난희와 만나 그녀의 성인샵에 투자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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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컬’은 1월 개봉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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