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NC는 전체 공모물량의 80%인 112만 주에 대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18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인 유진투자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자산운용사와 보험사를 비롯해 증권사 등 총 260개의 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FNC는 국내 최대 아티스트 육성 아카데미를 기반으로 음악, 프로듀서, 연기자, 방송인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사이다. 최근 3개년 평균 매출 성장률 95%를 기록하며 국내 정상급 엔터사로 발돋움했다.
또한 일본과 중국의 자회사 FNC JAPAN과 FNC CHINA를 기반으로 해외 수익 및 소속 아티스트의 현지 마케팅 역량 또한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특히 향후 엔터 산업의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시장에서 음악, 드라마, 아카데미의 3-WAY 전략을 앞세워 중화권 진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