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밀 허쉬가 다리를 다친 형을 보살피며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프랭크 역을 맡았고, 다코타 패닝이 프랭크의 여자친구로 호흡을 맞췄다. 다코나 패닝의 성인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스티븐 도프가 프랭크의 형 제리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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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에밀 허쉬와 스티븐 도프의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또 두 형제 사이에서 희미한 미소를 띄우고 있는 다코타 패닝은 어엿한 여인의 모습으로 형제들의 삶에 어떠한 희망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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