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윤우현은 이전 활동 당시와 현재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차트 돌아가는 주기가 빨라졌다”고 답했다. 민경훈은 “8년 전에는 버즈가 신인이라 막내였는데 이제는 인사받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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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경훈은 “그런데 통계를 내보니 음악을 많이 들어주신 분들이 40~50대 분들이라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즈는 지난 2003년 데뷔해 ‘가시’, ‘겁쟁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남자를 몰라’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버즈는 보컬 민경훈의 솔로 선언과 멤버들의 군 입대로 지난 2006년 이후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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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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