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생생정보통’의 ‘줄을 서시오’ 코너에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칼국수 집이 소개됐다.
이 닭칼국수 집 요리사는 육수 비결에 대해 밝혔다. 그는 “닭칼국수를 만들 때 제대로 만들려면 4가지 육수를 섞어야 한다. 닭 삶은 물, 바지락 삶은 물, 채소 끓인 물, 12시간 닭뼈를 고아낸 국물을 합쳐서 닭칼국수 육수를 제조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 집 닭칼국수의 쫄깃한 면발의 비결도 공개됐다. 밀가루 외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24시간 숙성한다는 것. 식당 측은 “그렇게 만들어야 밀가루 냄새가 안나고 면발이 쫄깃하다”라고 전했다.
이 때문에 이 닭칼국수 식당은 하루 평균 2,000여 명의 손님들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닭칼국수 집의 한 손님은 “보통의 바지락 칼국수보다 맛있다”며 “특히 육수가 진하고 맛있다. 육수 때문에 자주 온다”고 전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생생정보통’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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