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과 성시경은 한 팀이 돼 목동 3동 테니스 실력자들과 랠리를 펼쳤다. 두 사람은 동네 주민들의 응원 속에 훈훈한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상대의 실력이 막강했고, 두 사람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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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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