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은 ‘평민들도 양반과 동등하게 과거를 볼 수 있게 할 방법을 알고 있다’는 편지를 받게 됐다. 이어 이선이 변장을 한 채 만나게 된 사람은 다름 아닌 나철주. 이선은 나철주가 살아있음에 놀랐고 평민도 과거에 응시할 수 있는 방도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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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선은 나철주에 “날더러 인사 실패를 명분으로 부왕을 공격하라는 것인가”라고 말했지만 곧이어 “길이 그 뿐이라면 기꺼이 가겠다. 어떻게든 평민들에게 과거에 응시할 기회를 줄 것이야”라며 영조와의 대립도 불사할 것임을 밝혔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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