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이지애

홀로서기에 나선 규현이 이지애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규현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라며 슈퍼주니어의 이특, 려욱,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아나운서 이지애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에서 의리를 과시한 이특, 려욱, 최강창민 외에 홍일점인 이지애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이지애가 13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규현의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가을음악회 ‘광화문에서’에 참석해 응원을 하고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지애 특이한 프린팅의 원피스를 입고 규현의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규현은 “예쁜 이지애 아나운서 와주셔서 고마워요”라며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앞서 규현은 13일 자정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를 공개했다. 이날 규현은 가을음악회 ‘광화문에서’를 개최해 타이틀곡을 비롯한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규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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