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 프로그램이나 전문적인 음악쇼가 아닌 음악 게임 프로그램에서 라이브 세션을 동원하는건 매우 드문 일이다. 국내 방송 프로그램의 제작 여건상 어느 정도 ‘듣는 재미’를 포기하고 MR(Music Recorded)이나 노래방 반주를 이용하는 것이 관례. 하지만 ‘끝까지 간다’는 100% 라이브 밴드 반주를 도입해 공연장에 온 듯 생생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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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드럼 이정훈, 건반을 맡은 김지나와 조은화, 기타리스트 조신일·방인재, 베이스 이관규, 색소폰 주현우·김명기, 코러스 이경선·이시은까지 국내 내로라하는 프로뮤지션들로 구성된 ‘끝장 밴드’가 이 프로그램의 연주를 책임진다.
버라이어티를 애청하는 시청자층 뿐 아니라 높은 수준의 전문 음악 프로그램을 원하는 마니아 층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를 밝힌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는 31일 금요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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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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