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신해철
가수 신해철의 장례식이 화장장으로 치러진다. 신해철 측 관계자는 28일 텐아시아에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식은 화장장으로 결정됐다”라며 “장례일정은 5일장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전했다.장례식은 천주교식 가족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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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무한궤도로 ‘그대에게’로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솔로와 넥스트로 활동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냈고 90년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평가받았다. 빈소는 28일 오후 1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31일 오전 9시.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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