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과 서강준이 난타전을 벌인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차달봉(박형식)과 윤은호(서강준)가 싸움을 벌인 후 경찰서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낳고 있다.

사진 속 박형식과 서강준은 지금 막 난투극을 벌인 듯한 모습으로 경찰서 의자에 나란히 앉아 있다. 박형식은 눈 가와 입술이 찢어져 피가 흐르고 있는가 하면 서강준도 입술 한쪽이 터져 있다. 사이가 좋은 듯 나쁜 듯 알쏭달쏭하게 만드는 두 사람의 모습이 강서울(남지현)을 두고 주먹싸움이라도 벌인 것인지, 아니면 우정을 다진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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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놓고 벌어지는 달봉과 은호의 사랑의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짐작되는 가운데 달봉과 은호 사이에 새롭게 피어오르게 될 우정도 ‘가족끼리 왜 이래’를 재미있게 보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가족끼리 왜 이래’ 20회는 25일 토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주)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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