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헝거게임’ 측은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오는 11월 초 예정되었던 ‘헝거게임’의 아시아 투어 일정과 함께 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내한 행사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전면 취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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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은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국내 개봉은 내달 20일.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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