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레스의 주인공이 배우 서리슬로 밝혀졌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서리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앞서 서리슬은 지난 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속살이 훤히 비치는 파격적인 옆트임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하지만 배우가 누구인지 알 수 없어 ‘이름 없는 노출 배우’라는 굴욕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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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슬은 지난해 영화 ‘뻐꾸기’로 데뷔한 26세 늦깎이 신인 배우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 SBS ‘한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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