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홍빈, 레오, 혁
빅스 홍빈이 첫 연기에 도전했던 드라마 SBS ‘기분 좋은 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기분 좋은 날’은 5일 44회를 끝으로 6개월간의 장정을 마무리 지었다. 홍빈은 ‘기분 좋은 날’에서 꽃미남 인기 고등학생 유지호 역으로 톡톡튀는 연기와 엉뚱매력으로 신(新)연하남으로 등극하며 매회 여성시청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아왔다.홍빈은 소속사를 통해 “’기분 좋은 날’은 제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작품이라 저에게는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부족한 점을 많이 느끼기도 했으며 함께하신 선생님들과 선배님들에게 연기 뿐만 아니라 귀한 이야기들을 듣고 많이 배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함과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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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빈이 몸담고 있는 그룹 빅스는 오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에러(Error)’를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발매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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