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FM데이트’ 방송화면 캡처
소녀시대 써니가 웃어달라는 청취자의 말에 미소를 지었다. 1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는 써니가 생방송으로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순디, 카메라 보고 한번만 밝게 웃어줘요”라고 부탁하자, 써니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보였다. 그는 “안 그래도 바보같은데 바보가 계속 웃으면”이라며 망설였다. 이어 써니는 “바보같지만 일단 좀 정리 좀 하고, 카메라 어딨죠? 카메라 보고”라며 씨익 웃는 표정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자 밝게 미소를 보이고는 다시 진행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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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FM4U ‘FM데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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