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미국 일일대표 대니 애런즈가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미국 대표 타일러가 누나의 결혼식 일정으로 떠나 대니 애런즈가 일일 미국 대표로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G11과 MC들은 대니의 외모를 보고 미국인이라는 걸 믿지 못했다. 대니는 “가족 중 독일, 우크라이나, 러시아 피도 있다. 나는 완전 혼혈이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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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애런즈는 10cm, 요조, 옥상달빛이 있는 매직스트로베리 소속으로 지금까지 ‘열대, 우리’라는 한 곡을 발표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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