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년간 아파트 비리 혼자 다밝히고 전(前) 부녀회장에게 매맞고, 자칫 폭력범으로 몰려 피박쓰고 신문나게 생겼다”며 “다른 건 괜찮은데 딸에게 좀 미안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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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은 “그들이 먼저 폭언과 폭행을 했고, 협박과 허위사실유포 게다가 명예훼손까지 했다”며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다고요? 녹취 다 있다”고 자신의 맞았던 흔적을 직접 촬영한 자신도 공개했다.
또한 그동안 자신이 알아냈던 난방비리 내역과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호소했다. 이어 폭행 사건을 보도한 방송에 대해 “부녀회장의 맞은 부위만 방송에 내보낼 수 있는가”라며 “난 손목, 쇄골뼈, 목, 허리, 입안터짐까지 상처가 크다”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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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김부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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