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미더머니3’는 저에게 큰 영광인 자리였다. 많이 부족한 모습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다. 모두를 잘 이끌어주신 큰형 둘 우블로, 배울게 너무 많은 ydg형, 귀여운 만담콤비 도덕 그리고 사랑하는 동생 스윙스, 밤새 우릴 위해 애쓰신 피디님 작가님 스태프들”이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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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지막으로 우리 친구들에게 걱정 어린 잔소리 하나만 할게. 혹여나 연예인 놀이 같은 거 하지 말고 뜨거울 때 멋진 음악 만들어서 증명하길 바래. 나도 지지 않게 열심히 할게! 뭐가 됐든 힙합 원 러브. 전 정규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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